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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  냉매의 오존층파괴와 생산규제 일정(2/2) 관리자 03-05-07
 

(4번에 이어 계속)

3. Ozone층의 역할
①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유해자외선(UV-B)를 흡수,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.
② 유해자외선(UV-B)이 지표에 바로 照射되면
- 피부암, 백내장 발생, 면역기능 저하
- 플랑크톤의 감소 → 먹이사슬 파괴(어획량 감소)
- 광합성 억제 → 농작물 수확 감소
등의 원인이 된다.

4. CFC의 생산 규제일정
① 최초 Montreal 의정서(’87)에서는 5가지 CFC에 대해 98.7.1까지 86년 소비량 기준 50%를 삭감하는 것으로 하였으나,
(5가지 CFC→R-11, R-12, R-113, R-114, R-115)
② 성층권에서 Ozone층 파괴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심각하게 인식되어, 90년 6월 런던회의와, 92.11 코펜하겐회의에서 규제대상 및 규제계획을 더욱 강화하였다.
- 5가지 CFC → 96.1.1까지 전폐
그 결과 선진국의 경우에는 1996년 1월 1일 이후로 CFC의 생산이 중단되었고, 개발도상국은 10년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CFC를 전폐하게 되었다.
③ 또 95년에 열린 제7차 비엔나회의에서는 중간대체물질인 HCFC에 대해서도 선진국 전폐일정을 2030년으로 앞당기고, 개발도상국(우리나라 여기 해당)에 대해서는 2015년의 HCFC 소비량 기준으로 2016년부터 생산량을 동결하고 2040년에 전폐토록 결정하였다.
④ 우리나라는 1992년 몬트리올의정서에 비준하였으며, 이러한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위하여『오존층보호를위한특정물질의제조규제등에관한법률』을 제정하여 '92.1.1부터 시행하고 있다.



5. 칠러 냉매선정시 참고할 사항
1989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원심식칠러(centrifugal chiller)의 냉매는 대개가 R-11 이었으며 일부 R-12와 같은 고압냉매를 사용하였다. 그러나 오늘날 오늘날 원심식 냉동기에 사용되는 냉매는 R-22, R-123, R134a 중의 하나이다. 이 중에서 R-22는 크기가 작고 매우 큰 용량을 내는 곳에 사용된다. R-123과 R-134a의 사용비율은 R-11과 R-12의 비율과 비슷하며 새롭게 설치되는 칠러의 2/3가 저압 HCFC인 R-123을 사용하며, 나머지가 중간압력의 HFC인 R-134a를 사용한다.
현재 칠러용 냉매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R-22와 R-123은 몬트리올의정서 및 각 국가의 의정서 이행 규약에 따라 단계적으로 폐기될 전망이다. 이 의정서에 따르면 선진국의 경우 2030년까지, 개도국의 경우 2040년까지 생산을 중지해야 한다. R-22와 R-123의 ODP는 각각 0.034와 0.012로서 매우 낮은 편이며, R-123이 R-22보다 더 낮다.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으로 R-22가 R-123보다 전폐 일정이 더 빠르게 잡혀 있다.
정밀한 분석에 따르면 냉매로 사용되는 R-123이 오존 파괴에 미치는 영향은 냉매로 인한 최고치의 0.001%도 안 되어 사실 무시할 만한 수준이다. 지난 몇 년간의 연구를 살펴보면 R-123의 환경적 측면에서의 장점이 오존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능가하므로 R-123 전폐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는 주장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.
HFC(R-134a)는 ODP가 0이기 때문에 몬트리얼 의정서에 따라 제약을 받지 않는다. 그러나 HFC는 지구온난화지수(GWP)가 높기 때문에 교토의정서의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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